▲ 붕괴 사고가 발생한 경기도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 현장에서 13일 구조대원들이 대기하고 있다. 지난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로 실종된 50대 근로자 1명에 대한 수색 ...

나 의원은 오늘 자신의 SNS에 "김 후보가 '연방제 수준의 지방자치'는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리고 국력을 약화시킬 수 있는 너무나도 위험천만한 발상"이라며 "북한 김일성이 주장했던 고려연방제와 맥을 같이 하는 위험한 ...

정치부 이경원 기자에게 궁금한 점 더 물어보겠습니다. Q. 유승민 '경선 불출마'…앞으로 행보는? [이경원 기자 : 오늘(13일) 해프닝이 좀 있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이 SNS에 글을 올린 뒤에 일부 언론에서는 "대선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첫 형사 재판이 내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지난 4일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으로 민간인 신분이 된 지 열흘 만입니다. 윤 전 대통령은 오늘 변호인단과의 만남 없이 사저에 ...

다른 나라들에 대미 공동 대응을 촉구하는 동시에 내부 결속을 다잡으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실제로 나이키 스타벅스 등 미국 제품 불매운동 조짐 속에, 한 중국 항공사는 보잉기 인도를 돌연 연기하기도 했습니다. 미국행 수출 ...

어제 오전 9시부터 오늘 저녁 4시까지 접수된 전국의 강풍 피해 신고는 총 410건. 어젯밤 전국적으로 발효됐던 강풍특보는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대부분 해제됐지만, 수도권에서는 오늘 밤까지 초속 20m가 넘는 바람이 부는 ...

네, 이곳 붕괴 현장에서 50m 정도 떨어진 곳에는 초등학교가 하나 있는데, 이 초등학교 건물에 대한 안전 점검이 실시되면서 내일과 모레 이틀간 휴업하기로 했습니다.

양국 관계개선 흐름 속에 지난해 한국과 일본을 오간 양 국민은 처음으로 1천200만 명을 넘었습니다. 여론조사에서도 일본에 대한 한국인 호감도는 44%로 역대 최고였고, 일본 또한 37%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교류가 ...

지난달 최악의 영남권 산불이 발생했을 때 기지국 시설도 3천 개 가깝게 불에 탔습니다. 재난 상황에서 무엇보다 휴대전화가 중요한 만큼, 통신 재난 대응체계를 조속하게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AI 디지털 교과서가 올해 새 학기부터 학교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32% 정도 도입된 상태인데요. 민주당은 반대하고 있는 것이라서, 대선결과에 따라 추진 동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대선을 51일 앞둔, 대선주자들 행보 살펴보겠습니다. 민주당에서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민주당 경선은 이재명 전 대표와 김경수 전 지사, 김동연 지사, 김두관 전 의원, 이렇게 ...

음식배달 플랫폼 1위인 배달의민족이 내일부터 '포장 주문'에도 중개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해서 점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포장 고객에만 줬던 서비스나 할인, 이제 어려워질 거고, 결국 배민이 더 가져가는 '배달 주문'만 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