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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세현이 스폰서 제안을 받고 분노했다. 전세현은 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실례인 줄 알면 하지 마. 또 하면 신고한다"면서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전세현이 받은 DM을 캡처한 것으로 그 안엔 '한 달에 두 번 정도 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