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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 개혁신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이준석 의원에 대해 "기성세대 관점에서 싸가지(싹수)가 없어 보이는 것 맞다"고 평가했다. 다만 함 위원장은 '싸가지'가 부정적 의미가 아니며, 변화해야 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1000만 유튜버' 쯔양 (본명 박정원)이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씨를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출석했으나 40여분 만에 조사를 거부했다. 박씨는 16일 오전 8시47분께 고소인 신분으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했으나 ...
태광그룹의 미디어 계열사 티캐스트는 올해 예술영화관 씨네큐브 개관 25주년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고레에다 히로카즈 특별전: 고레에다와 함께한 25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 정책 싱크탱크 역할을 자임한 '성장과 통합'이 16일 공식 출범했다. 광주·전남 인사들이 다수 참여해 지역 정치권의 시선도 쏠린다.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김민석 수석 ...
오는 6월 대선에 출사표를 던진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한덕수 추대론'에 대해 "정말, 우리 당에 그렇게 인물이 없느냐"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수혈'이 아니라 '반성과 혁신'"이라고 일갈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미국과의 관세 협상은 절대로 서두르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탄핵소추 사건 조사 청문회에서 마무리 발언을 통해 "아주 파이널한 (최종) 결정은 ...
중국 배터리 기업 닝더스다이 (CATL)의 한국 진출이 위협적인 이유는 기술력과 유동성을 앞세워 국내 에너지저장장치 (ESS) 분야를 선점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화재에 민감한 ESS는 삼원계 배터리에 비해 효율성과 ...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나선 한동훈 전 대표가 다수 후보가 그 윤심 (윤석열 전 대통령의 마음)을 얘기하고, 윤심팔이를 하고 있다며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민심이 윤심보다 딱 5000만 배 더 중요하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 (AI) 칩 H20의 중국 수출을 무기한 제한하면서, 해당 칩에 고대역폭 메모리 (HBM)를 공급해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정책 싱크탱크인 '성장과 통합'이 16일 공식 출범하면서 차기 정부 정책 구상에 관한 관심이 증폭하고 있다. 성장과 통합은 학자와 전직 관료 중심으로 꾸려진 정책 자문그룹으로, 창립 회원 수가 500여명에 ...
은행들은 최근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 (앱)을 이용하는 고객이 늘고 비대면 거래 비중이 확대되면서 영업점을 없애거나 합치는 등 축소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달 28개 영업점을 폐쇄했고, 신한은행도 지난 1월 28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