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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후 6시 30분쯤 전남 신안군 지도읍 송도항에서 60대 선원 A 씨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목포해경은 신고 접수 7분 만에 방현재(선박 충돌파손방지장치)를 잡고 있던 A 씨를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정치권도 기술 주권 보호에 한국의 미래가 걸려 있다며 한 목소리를 냈는데요. 여야 대선 주자들의 약속은 이한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여야 대선 주자들은 첨단 과학기술 육성에 국가 주도의 강력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대선 출마설이 끊이지 않고 있는 한덕수 권한대행이 오늘 국회에 가서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연설 직후 우원식 국회의장이 한덕수 대행을 향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별하라며, 작심 발언을 쏟아냈고 ...
다음 주 한국을 방문하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아들 트럼프 주니어가 미국 해군성 장관과 함께 우리 조선소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 해군의 함정 건조와 정비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선영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이 오늘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에서 '5·18 북한군 개입설'과 관련한 답변을 하다 퇴장 요구를 받았습니다. 박 위원장은 퇴장을 거부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5·18 북한군 ...
지난 2018년 8월,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 모 씨는 이상직 전 의원이 실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태국 항공사에 상무로 취업했습니다. 서 씨는 1년 6개월 동안 급여와 주거비 등으로 2억 1천700여만 원을 ...
국민의힘이 오늘(24일)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2차 경선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열띤 토론을 이어 가던 중 김문수 후보의 한 마디가 '침묵'을 만들었습니다. 방송 사고 아닌가 싶은 진땀 빼는 순간 영상으로 ...
국민의힘이 오늘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2차 경선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젊은 후보보다 안목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시청잘 질문에 대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본인보다 6살이 더 많다"며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24회 국회 제6차 본회의에 등장했습니다.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선데요.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기소하며 적용한 뇌물 혐의는 사위였던 서 모 씨의 해외 채용과 관련된 것입니다. 서 씨가 이상직 전 의원이 실소유한 태국 항공사에 채용돼 지난 2018년 8월부터 2020년 3월까지 급여와 주거비 ...
지난 1분기 국내 총생산, GDP 성장률은 전 분기 대비 -0.2%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의 두 달 전 전망치 0.2%보다 0.4%포인트나 낮은 수치입니다. 지난해 2분기 -0.2% 성장 이후, 3, 4분기에 각각 0.1% ...